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아인/트페미와 일부 여초 사이트의 사이버 불링 (문단 편집) == 2018년 BBC 코리아의 관련 인터뷰 == 2018년 5월 20일에는 유아인이 이 사건과 관련해 지난 5월 4일 BBC 코리아와 인터뷰한 내용이 공개됐다. '대중', '논란', '책임'이라는 3가지 키워드로 배우이자 아티스트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대중과의 관계를 말한 인터뷰이다. 이 사건에 대해 유아인이 직접적으로 언론에 얘기한 것은 처음이다. 5분 40초의 영상 중 이 사건에 대한 유아인의 대답은 다음과 같으며, 구어체 그대로 옮긴다. [[https://www.facebook.com/BBCnewsKorean/videos/988612004653384|인터뷰 영상 원본(페이스북)]] >저는 모르겠어요, 잘. 도리어 궁금해요. 이렇게 직접적으로 제가 얘기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사실 문제에 대한 인식은 어느정도 하고 있었고. 저는 대상이 남성인지 여성인지도 몰랐고, 어떤 재밌는 농담을 걸었던건데, 그게.. '때려볼래', '여자를 애호박으로 때린다고?', '유아인 이 폭력적인 인간', 여성비하' 이런 식으로까지 일이 번져나가는 걸 보면서 일방적으로 어떠한 사건을 억측으로, 오해로, 자신의 무기로 사용하는 어떤 진영의 사람들에게 저는 굳이 굴복하거나 사과하고 싶진 않았던 것 같아요.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 >페미니즘은 매우 중요한 인권운동이고, 저는 인권이야말로 정말 이 시대에 우리가 환기해야 될 중요한 부분들이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이 시대가 또 그런 부분들에 열광하고 또 과열이 되기도 한다라고 생각하는데, 인권에 대해서는 사실 과열이라는 게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것이 진영논리로 빠지고, 그게 폭력적인 운동으로 번져나가고.. > >사실 제가 그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서 처음으로 이렇게 인터뷰를 통해서 말씀드리는 것이다 보니까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들은 있지만, 저 역시도 엄마가 있는 사람이고, 엄마가 부당한 처우를 당하고 불합리한 상황에 놓여지고 차별적인 상황에서 살아가시는 모습을 바라봤었고.. 저는 막내아들로서 장남으로서 저 역시도 부당한, 당연하지 않은, 어떤 차별적인 사랑을 감당하면서 살았다라고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그래서 어떻게 페미니스트가 아닐 수 있겠어요라고 말씀드렸던 것 같아요. > >'남성은 여성을 차별하는 존재', '여성은 피해자'의 구도가 아니라, 우리는 어쨌든 이 사회에서 공존해야 하고, 이 세계에서 공존하며 함께 살아가야 하는데 그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를 이제 조금씩 서로 얘기하고, 다양한 여론을 통해서 생각을 조금씩 맞춰가고 있고.. 보다 좀 더 평화롭게, 덜 공격적으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세상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많이 떠들었던 것 같아요. 그러나 이후 그를 지지하는 네티즌들과, 반대하며 그를 조리돌림하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분쟁이 일어났다. 5월 21일에는 한겨레의 이유진 기자가 이에 관해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845545.html|기사]]를 썼다. 이유진은 기사 마지막에 반대와 찬성 측 주장을 모두 언급하기는 했으나, 한국여성의전화 분석을 인용해 유아인이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고 하거나, 예술가 홍성희가 유아인을 비난하며 자사에 기고한 칼럼을 인용하는 등 전반적으로 비난하는 쪽에 치우쳐 있다. [[분류:2017년]][[분류:방송인/사건사고]][[분류:인터넷 사건사고]][[분류:메갈리아 및 워마드 관련 사건사고]]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유아인, version=90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